아침부터 씁쓸하구나...

아침부터 씁쓸하구나...

내 블로그 방명록에 김예슬양 계좌번호가 틀리다고 양심있게 살아라고 테클이 들어왔다.예전 인간극장에서 "반짝반짝작은별" 편을 방송했더랬다.

못 본 사람들은 기회가 되면, 한번 보기 바란다.

http://www.ziwoogae.com/guestbook

황당한 나머지 바로 답글을 올렸다.
아주 작은 금액이지만, 나보다 어려운 이들을 돕고자 한 마음인데...

양심있게 살으란다.
허탈한 웃음뿐이 나오질 않는다.
작년 12월 부터 지금까지 2개월에 한번씩은 예슬이 계좌로 아주 작은 금액이지만, 후원금을 넣어주고 있는데... 이 짓도 그만 둬야 될 듯 싶은가 보다.

http://www.ziwoogae.com/441

피그말리온님께 내가 묻고 싶다.
피그말리온님께서는 어려운 이들에게 진심으로 도움을 줘봤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