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펜에서 주문한 연필과 지우개가 왔습니다~ ^^ 니펜에서 B 연필을 구매했습니다. 문구류 뿐만 아니라... 다른곳에서도 종종 물건을 사는 편이지만, 에어캡(뽁뽁이)을 대충 둘둘말아서 보내주는 업체도 많은데... 니펜의 경우는 에어캡(뽁뽁이) 마감이 작살이네요~ ㅋㅋㅋ 내용물 구성은 제가 주문한 톰보우 디자인 연필 B 한셋트(12개) MONO RUBBER, 마스 플라스틱 526 50 지우개 외~~~ 니펜 로고가 박힌 스티커2장 이제 드로잉북에 끄적거리는 일만 남았네요~ 헤헤^^
방금 메일을 확인하니깐 어베스트 프로페셔널 공동구매 가격이 11,000원에 한다는 메일이 날라 왔더군요.. 어베스트 프로페셔널 소비자 가격은 49,500 원 인데... 2틀만 공구한다는 내용을 보고~ 냅따 질렀습니다. 뭐~ 가격이 저렴한것도 있구요.. 담배 몇갑만 안피면 되는 가격이기 때문에... 얼마전 네이트온 오진만 아니였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그래도 뭐~ 전세계 7,000 천만 유저가 사용중이라서~~ 크크크 소규모 기업체에서도 사용하시면 괜찮을꺼 같습니다. 이래적으로 어베스트 코리아 홈페이지는 티스토리 기반이죠~ 관심있으신 분은 → 어베스트 프로페셔널 공동구매 1개/1년 업데이트 제품 특징 개인이나 법인/기관 모두 공구에 참여하실 수 있으며 제품 구입수량은 1개 이상, 30개 이하만 가능합..
지우개도 페브리즈 샀다! 제 사무실이 지하라서... 약간 꿈꿈한 냄새? 가 납니다. 그런 핸디캡 때문에... 나름 관리하고 매일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후후~ 군대에도 이런말들이 있지요~ 딱고! 조이고! 기름칠하고! 아뭏튼, 조만간 인증샷 올리겠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이 말하기엔 홀아비 냄새 라고 하네요;;; ㅋㅋㅋ 못된 녀석들;; 그래도 나름 1년 365일 중 360일은 샤워하고 목욕하는데;; 조만간 목감탕에 가서 나의 똥배를 보여주리라!!! 그래서 지른게... 은은한 향 페브리즈 대용량 900ml + 리필 320ml 그런데 대용량 새거 900ml 인데, 페브리즈 원액이 붉은색으로 '여기까지~' 만 있네요... 원래 여기까지 인가요? P&G 를 믿어 봐야 될꺼 같네요;; 그런데 옆에서 찐따는 노는김..
얼마전까지 잘 쓰던 아이락스 6100 을 커피를 쏟는 바람에, 빠이빠이~ 사용한지 3년은 족히 넘었는데... 커피물 크리 한방에;;; 그래서 피방용으로 널리 보급된 6220 을 샀습니다. 사실 총알이 부족해서;;; 그나저나 6100 사용하다 6220 을 쓸려니.. 키감이 거시기 하네요~ 흑 ㅠㅠ* 보너스~ 제가 지금 사용하는 마우스 입니다. 로지텍 MX-310 인데 요녀석이랑 같이 한 시간도 4년정도~ 됐네요.. 로고만 지워졌을뿐 아직 팔팔합니다. 크크^^
인터파크에 지른 무료배송 케라시스(200g) 10개 전 1,000원 쿠폰 적용해서 케라시스(손상케어)를 8,900원에 질렀네요~ 사용해보니 괜찮아요~ 헤헤^^
G마켓 G스탬프로 교환한 유리도마 언제가 인지 몰라도, 주부(?) 아니 아줌마(?)가 되어가는 느낌이 든다. 평소때 였으면 그냥 무심코 지나쳤을 물건들... 이젠 눈에 쏘~~옥 들어온다. 얼마전 깡통시장을 거닐다 유리도마를 발견했다. 멜라민 파동이후 식품이나 식기류에 더욱 민감해진건 사실이다. 그런 이유로 인해 죽도록 마셔대던 코코아도 가려서 마시게 이르렀다. 난 소중하니까~ ㅡㅡ; 유리도마를 봤을때 순간 질러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내공이 충만한 누나 한테 물어봤다. 사실 누난 오픈마켓 포인트와 검색의 달인이다. 생활의 달인에 추천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통털어 올라와 있는 물건들은 특별한 경우가 없으면(사실 특별한 경우는 없다) 최저가로 배송비 없이 사고 있다. 나 뿐만 ..
G 스템프 25장 만 있으면, 맥심 T.O.P 랑 교환가능 한데.. 기간은 언제까지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단 배송비 2,500원은 내야됩니다. 스위트 아메리카노 3개, 마스터 블렌드 2개 해서 총 5개!!! 지스템프 25장에 배송비(2,500) 에 커피 5개만 저렴하지 않나요?
이외수의 생존법 '하악하악' 라는 책을 샀습니다. 복잡한 머리를 잠시나마 정리하기 위해... 이곳 저곳 뒤적거리다... 이외수의 생존법 '하악하악' 이라는 책이 있더군요. 책 장에 책갈피? 엽서? 같은게 있던데... 향기가 나더라구요^^ 무심코 책장을 넘기다가, 요즘들어 가슴에 와닿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Page. 178 비평을 빙자한 비난꾼들에 대하여 똥파리들이, 똥덩어리 표면을 핥아보고 얻어낸 자기 판단을 밑천으로, 싸지 말았어야 할 똥이라느니 먹기 불편한 똥이라느니, 나름대로의 지식을 과시하지만, 때로는 그 똥덩어리가 대지를 기름지게 만들기도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똥파리는 한 마리도 없다. 그러니까 똥파리는, 한평생 똥파리로 살아가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