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자리가 뒤숭숭 하더니만, 결국엔...

꿈자리가 뒤숭숭 하더니만, 결국엔...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대충 얼굴에 물만 바르고... 교육하러 갔습니다. 교육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문자가 한통 오더군요.. 얼마전 아는분 컴터 조립하고 윈도우 깔아 줬는데... 고장났다고, 좀 와서 봐달라는 문자가 왔습니다. 문자 내용이 A/S 기사 : 윈도우 설치해준 사람이 봐야 된다. A/S기사도 귀찮았는 모양이네요. 저런말을 하는거 보면~ ㅋㅋㅋ 한번이라도 컴터 조립해 주신 분은 아시겠죠.. 이런 경우가 비일비재한지라... (솔직히 귀찮습니다 아~~~ ㅠㅠ*) 그리고 집에 오니, 아버지께서 컴터 고장났다고... 고쳐 달라고 하더군요. 왠만하면 못한다고 하고 싶었지만. 부모님댁에 얹혀 사는 입장이고, 쫓겨 나면 갈 곳이 없는지라. 흑 ㅠㅠ* 그래서 ..